한림제약, ‘다제스’ 김소연 모델로 TV-CF 공개
위 상부·위 하부·소장 3단 표적소화제 세가지 컬러로 차별화 눈길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7-06 11:30   

한림제약은 3단으로 작용하는 소화제 ‘다제스’ TV-CF를 7월 6일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림제약의 첫 TV광고로 ‘위 상부에서 한번, 위 하부에서 한번, 소장에서 또 한 번’ 3단으로 필요한 부위에 정확하게 작용하는 똑똑한 소화제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세가지 다른 효소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며 먹는 게 다양한 요즘 시대의 복잡한 소화에 최적화된 소화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GREEN, WHITE, ORANGE’ 세가지 컬러의 비주얼은 기존 소화제와 차별화된 제형으로 시선을 끈다는 설명이다.

광고 모델로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재단 천서진 이사장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소연을 기용했다.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라고 할만큼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 씨의 연기가 이번 한림제약 다제스 TV광고에서도 그 진가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펜트하우스에서 김소연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더불어 기존 소화제에서 볼 수 없던 3단 컬러의 독특한 제형이 돋보이는 3단 표적소화제 ‘다제스’가 국내 소화제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림제약 관계자는 “다제스의 효능은 이미 병원과 약국에서 의료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에게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제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복잡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소화불량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림제약 3단 표적 소화제 ‘다제스’는 약국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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