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송도 바이오 프로세스 디자인 센터 개소
국내 바이오 의약 연구・공정 분야 서비스 제공 예정‥강남 센터에 이어 국내 2번째
김상은 기자 kim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7-01 12:17   
다국적 바이오 기업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이 인천 송도에 최첨단 바이오 의약품 기술 경험 센터인 ‘바이오 프로세스 디자인 센터(Bioprocess Design Center, 이하 BDC)’를 공식 개소하였다고 1일 발표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국내 바이오 의약 연구・공정 분야에 수준 높은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BDC를 개소했다. BDC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 및 생산에 사용되는 배양, 정제공정, 품질분석 등 다양한 프로세스 구현이 가능한 100여개의 공정 장비와 230평 규모의 실험실 및 교육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BDC는 바이오 프로세스 전문가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한국 바이오 의약품 공정 디자인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BDC에서 바이오 의약품 생산 및 공정에 대한 최신 트렌드 교육은 물론, 다양한 고객 맞춤형 교육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BDC에서 고객은 mRNA백신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백신 생산 및 환자의 혈액에서 얻은 CAR-T와 NK세포, 줄기세포 등을 분리, 배양 및 정제까지 가능한 모든 공정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석수진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대표이사는 “BDC를 국내 대표 바이오 프로세스 경험 플랫폼으로 만들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 기업들의 최고 기술 파트너로서 한국의 바이오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미국 제약사 모더나(Moderna)와 백신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전세계 백신 수급에 앞장서는 등, 바이오 프로세스 솔루션 기업을 넘어 CMO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국 메사추세츠 월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전 세계 약 8만 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 매출 300억 달러(한화 약 33조 원)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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