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은 개량신약 관절염치료제에 대한 특허( 신규 아세클로페낙 아미노산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약학적 제제)를 출원했다.
진양제약에 따르면 이 치료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국내외에서 널리 처방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을 개량한 신약의 합성연구를 최근 완료, 지난 7일 출원했다.
아세클로페낙은 1995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신약으로, COX-2에 선택성이 높아 치료효과가 높고,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적어 전세계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등의 염증치료에 처방이 증가하고 있는 약물이다.
진양제약측은 " 아세클로페낙은 난용성 물질이지만, 이번에 개발한 아세클로페낙아미노산염은 용해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개량신약"이라며 " 기존의 아세클로페낙의 용출률을 5.8 -8.4배 개선시켜 투약 후 약효발현을 보다 신속하게 해주며 약효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약동력학에 관한 동물시험과 제2상 임상시험만으로도 시판허가를 취득할 수 있는 허가상의 장점을 갖고 있다"며 "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감소, 약효발현의 신속성과 일관성 등 예상되는 여러 장점으로 전세계 관절염시장을 침투할 가능성이 높은 신물질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양제약은 향후 2-3년 이내 새로운 정제, 캡슐제를 포함하는 고형내용제 및 주사제 등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국내 진통소염제시장은 6,500억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