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생명의집 독거노인에 희망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7-21 11:58   수정 2003.07.21 16:26
한올 생명의 집(대표이사 김병태·한올제약 회장)이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한올 생명의 집은 지난해 2월 법인설립허가를 시작으로 2년간 준비한 끝에 완공되었으며 1,740평 대지에 건평 340평의 요양원 건물 2개동에 부속건물 2개동이 들어서 있으며 수용인원은 50명이며 무료로 운영된다.

대다수 노인시설이 부유층을 위한 고급 너싱홈·노인병원이나 정부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위해 운영하는 무료시설로 나눠지기 때문에 실제 대다수의 서민층 노인들이나 차상위계층 노인들은 갈 곳이 전무한 형편이지만 한올 생명의 집은 기초생활혜택을 받을 수 없는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있다.

생명의 집 김병태 회장은 “생명의 집에 거주중인 노인들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아니어서 정부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자녀의 보살핌도 받지 못해 사회에서 방치돼왔던 분들”이라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생명의 집이 한 가닥 희망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 독거노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면 생명의 집으로 연락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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