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 연구개발투자 강화등 신약개발주력
창립 30주년 초우량기업 자리매김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7-21 11:55   수정 2003.07.22 08:55
한풍제약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연구개발투자를 강화하여 초우량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선언했다.

한풍제약은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국산 천연물신약 개발에도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2001년부터 미국 SBC와 계약을 체결, 한방엑스·과립·환제등을 수출하고 있는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또 21세기 각광받는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실크펩타이드의 제제화에도 성공, 특허출원기도 했으며 8월중에 발매할 예정이다.

한풍제약은 73년 7월 전주시에서 설립(보사부허가 9호), 30여년간 약국의 한방과학화 및 한방대중화에 앞장서왔다.

또 과립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기도 했으며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방교육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고 약국한방 컴퓨터 프로그램개발등 약국한방과학화의 선구자적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제한방약세미나개최·약국한방인턴약사제 실시·해외 한방연수교육등을 실시하여 국내 한약의 우수성을 입증시키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한풍제약은 사시를 홍익인간(약사를 널리 이롭게한다)으로 하고 사명인 한국을 풍요롭게 한다는 의미처럼 약국·약사와 함께하는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

조인식사장은 "회사의 이윤을 약사에 환원해야 한다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약국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장년이 된 만큼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처하여 경쟁력을 갖춘 제약기업으로 재탄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사장은 "창업자인 조필형박사의 소원인 기업부설연구소도 조만간 설립할 예정으로 있으며 중앙연구소가 설립되면 한방과학화 및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장년을 맞아 비전과 미래를 지향하는 양·한방 의약품의 종합회사로 거듭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설정한 한풍제약은 현재 의약품 400여종·식품 200여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위장약 올가·비타민치료제 굿모닝에프·칼슘제제인 글루콘파워등 주력제품을 앞세워 금년 15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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