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연결대상 종속기업 매출·순이익, 한올이 앞장서

1분기 매출 345억원, 순이익 32억원

대웅제약 2021년 1분기 연결대상 종속기업 중 매출 기여도가 가장 큰 곳은 한올바이오파마(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신문이 대웅제약의 2021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결대상 종속기업 15개사의 2021년 1분기 총 매출은 전년 대비 24억원 감소한 345억원이었다.

업체별로는 한올바이오파마(주)가 매출 278억원을 기록했고, 이어 PT. DAEWOONG INFION이 21억원, 요녕대웅제약유한공사가 13억원, (주)힐리언스가 12억원, 북경대웅위업의약과기유한공사와 Daewoong Pharmaceutical India Pvt., Ltd.가 각각 5억원, Daewoong Pharma PHILIPPINES INC.가 4억원, Daewoong Pharmaceutical(Thailand) Co., Ltd. 3억원, HPI, INC가 2억원, PT. Daewoong Pharmaceutical(Indonesia)Co., Lt와 Daewoong Pharmaceutical Japan Co., Ltd가 각각 1억원씩 등의 순이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전년 대비 매출 증감액을 살펴보면 한올바이오파마(주)가 57억원 증가했고, PT. DAEWOONG INFION이 4억원, HPI, INC와 Daewoong Pharmaceutical India Pvt., Ltd.가 2억원, 북경대웅위업의약과기유한공사가 1억원 증가했다.

반면 Daewoong Pharmaceutical Japan Co., Ltd는 63억원이 감소했고, 요녕대웅제약유한공사 10억원 감소, Daewoong Pharma PHILIPPINES INC. 9억원 감소, Daewoong Pharma PHILIPPINES INC. 4억원 감소, (주)힐리언스와 Daewoong America, Inc.가 각각 1억원씩 감소했다.

또한 15개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2021년 1분기 총 순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동기29억원 보다 3억원 증가했다.

업체별 순이익을 살펴보면 한올바이오파마가 전년 대비 5억원 증가한 45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PT. Daewoong Pharmaceutical(Indonesia)Co.,Ltd. 전년 대비 18억원 증가한 17억원, PT. DAEWOONG INFION이 6억원 증가한 6억원, Daewoong Pharmaceutical India Pvt., Ltd.가 1억원 증가한 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