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 1,409억…전년동기비 30%↓

영업이익 9억 순이익 8억 기록, 판관비·연구개발비 증가, 상품매출·수출 감소

동아에스티는 5월 분기보고서 연결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1,40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21억 원 감소(-98.3%)했고, 전기대비 172억 원 증가해 흑자로 전환됐다.

순이익은 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7억 원 감소(-98.4%)했고, 전기대비 153억 원 증가해 흑자로 전환됐다.

판매관리비는 468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7.6% 증가했고, 전기대비 3.5%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3.2%로 전년동기 대비 13.4%p 증가했고, 전기대비 4.6%p 감소했다.

상품매출은 49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85억 원 감소(-14.7%)했고, 전기대비 105억 원 증가(+26.9%)했다.

연구개발비는 22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1% 증가했고, 전기대비 12.3%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6.1%로 전년동기 6.9%p 증가했고, 전기대비 4.1%p 감소했다.

해외매출·수출은 37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감소했고, 전기대비 26.4%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26.4%로 전년동기 대비 6.8%p 증가했고, 전기대비 1.1%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