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1분기 매출 450억…전년동기비 8.5%↓

영업이익 11억 순이익 14.6억 기록, 판관비·연구개발비 증가, 상품매출·수출 감소

신풍신약은 5월 분기보고서 연결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45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감소했다.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1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억 원 감소(-46.1%)했고, 전기대비 9억 원 감소(-43.5%)했다.

순이익은 14억 6,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억 7,000만 원 감소(-15.4%)했고, 전기대비 9억 8,000만 원 증가(+202.8%)했다.

판매관리비는 194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3.6% 증가했고, 전기대비 23.2%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43.1%로 전년동기 대비 8.4%p 증가했고, 전기대비 11.2%p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80억 4,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비 6억 5,000만 원 감소(-7.4%)했고, 전기대비 1억 9,000만 원 감소(-2.4%)했다.

연구개발비는 6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했고, 전기대비 48.5%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3.6%로 전년동기 4.8%p 증가했고, 전기대비 5.2%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111억 7,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 감소했고, 전기대비 7.4%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24.8%로 전년동기 대비 1%p 증가했고, 전기대비 0.4%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