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1분기 매출 1,421억…전년동기비 10.1%↑

영업이익 94억 순이익 41억 기록, 판관비·연구개발비 증가, 상품매출·수출 감소

JW중외제약은 5월 분기보고서 연결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1,42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9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8억 원 증가해 흑자로 전환됐고, 전기대비 50억 원 증가(+113.8%)했다.

순이익은 4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억 원 증가해 흑자로 전환됐고, 전기대비 111억 원 증가해 흑자로 전환됐다.

판매관리비는 495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13.4% 증가했고, 전기대비 1%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4.9%로 전년동기 대비 1%p 증가했고, 전기대비 1%p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702억 3,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비 9억 5,000만 원 감소(-1.3%)했고, 전기대비 16억 원 감소(-2.3%)했다.

연구개발비는 12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9% 증가했고, 전기대비 36.7%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8.7%로 전년동기 0.4%p 증가했고, 전기대비 4.8%p 감소했다.

해외매출·수출은 4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4% 감소했고, 전기대비 47.2%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3%로 전년동기 대비 2.1%p 감소했고, 전기대비 2.5%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