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1분기 매출 445억…전년동기비 6.5%↑

영업이익 57억 순이익 45억 기록, 판관비·상품매출·연구개발비·수출 증가

하나제약은 5월 분기보고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44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5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억 원 감소(-18.6%)했고, 전기대비 31억 원 감소(-35.5%)했다.

순이익은 4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억 원 감소(-19.8%)했고, 전기대비 86억 원 증가해 흑자로 전환됐다.

판매관리비는 243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20.7% 증가했고, 전기대비 9.9%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54.5%로 전년동기 대비 6.4%p 증가했고, 전기대비 9.2%p 증가했다.

상품매출은 4억 8,000만 원으로 전년동기비 4,000만 원 증가(+8.7%)했고, 전기대비 4,000만 원 감소(-7.2%)했다.

연구개발비는 2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8% 증가했고, 전기대비 20.7%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5.6%로 전년동기 대비 0.3%p 감소했고, 전기대비 0.9%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1%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0.4%로 전년동기 대비 0.1%p 증가했고, 전기대비 0.4%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