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1분기 매출 1,439억…전년동기비 7.2%↑

영업이익 108억 순이익 199억 기록, 판관비·상품매출·연구개발비 증가, 수출 감소

보령제약은 5월 분기보고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1,43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108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억 원 감소(-19.7%)했고, 전기대비 61억 원 증가(+132.2%)했다.

순이익은 199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억 원 증가(+138.5%)했고, 전기대비 155억 원 증가(+350.3%)했다.

판매관리비는 454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38.2% 증가했고, 전기대비 1.4%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1.5%로 전년동기 대비 7.1%p 증가했고, 전기대비 0.8%p 감소했다.

상품매출은 547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77억 원 증가(+16.3%)했고, 전기대비 47억 원 감소(-7.9%)했다.

연구개발비는 95억 4,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9% 증가했고, 전기대비 8.6%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6.6%로 전년동기 대비 0.6%p 증가했고, 전기대비 0.3%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62억 3,000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2% 감소했고, 전기대비 33억 원 증가(+110.6%)했다.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4.3%로 전년동기 대비 0.8%p 감소했고, 전기대비 2.2%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