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지난해 매출 1,241억…전년비 33.1%↑

영업이익 적자지속, 순이익 적자지속, 판관비 증가, R&D비 감소, 수출 증가

에스티팜은 3월 사업보고서 기준 2020년 매출 1,241억원으로 전년대비 33.1% 증가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1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지속되었고,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되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78억원으로 전기 대비 254억원 증가(+113.5%)했고, 전년동기 대비 84억원 증가(+21.3%)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로 전환되었고, 전년동기비 138억원 증가로 흑자로 전환되었다. 이 기간 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기비 적자가 지속되었고, 전년동기비 적자가 지속되었다.

2020년 판매관리비는 388억원으로 전년비 54.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1.3%로 전년 대비 4.4%p 증가했다. 4분기 판관비는 106.2억원으로 전기비 18억원 증가(+21%)했고, 전년동기비 4억원 감소(-4.1%)했다.

지난해 상품매출은 109억원으로 전년비 35.1%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비중은 9.2%p 감소한 8.8%를 기록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16억원으로 전기비 142.8% 감소했고, 전년동기비 91억원 감소(-121.9%)했다

2020년 연구개발비는 130억원으로 전년비 11.8%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5.4%p 감소한 10.5%를 기록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36억원으로 전기비 10억원 증가(+38.9%)했고, 전년동기비 50.4% 감소했다.

지난해 해외매출·수출은 769억원으로 전년비 67.1%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12.6%p 증가한 61.9%를 기록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528억원으로 전기비 586억원 증가(+1005.6%)했고, 전년동기비 318억원 증가(+151.6%)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