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은 3월 사업보고서 연결기준 2020년 매출 1,717억원으로 전년대비 7.9% 성장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고, 순이익은 2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42억원으로 전기 대비 9억원 증가(+2.0%)했고, 전년동기 대비 56억원 증가(+14.5%)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기 대비 12억원 감소(-14.1%)했고, 전년동기비 31억원 증가(+75.5%))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46억원으로 전기비 28억원 감소(-37.7%)했고, 전년동기비 16억원 증가(+53.4%)했다.
2020년 판매관리비는 582억원으로 전년비 9.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33.9%로 전년 대비 0.6%p 증가했다. 4분기 판관비는 160억원으로 전기비 24억원 증가(+17.4%)했고, 전년동기비 22억원 증가(+16.0%)했다.
지난해 상품매출은 480억원으로 전년비 7.4%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비중은 0.1%p 감소한 27.9%를 기록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128억원으로 전기비 9억원 증가(+7.2%)했고, 전년동기비 21억원 증가(+19.3%)했다.
2020년 연구개발비는 160억원으로 전년비 20.4%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0%p 증가한 9.3%를 기록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36억원으로 전기비 4억원 증가(+12.4%)했고, 전년동기비 3억원 감소(-8.4%)했다.
지난해 해외매출·수출은 10억원으로 전년비 98.4%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0.3%p 증가한 0.6%를 기록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4억원으로 전기비 1억원 증가(+38.9%)했고, 전년동기비 3억원 증가(+669.2%)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