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은 3월 사업보고서 기준 2020년 매출 488억원으로 전년대비 3.1% 성장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35억원(영업이익률 7.3%)으로 흑자전환 했고, 순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비 123.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21.8억원으로 전기 대비 3억원 증가(+2.8%)했고, 전년동기 대비 10억원 감소(-7.4%)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기 대비 2억원 감소(-12.5%)했고, 전년동기비 15억원 증가(흑자전환)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11억원으로 전기비 2억원 감소(-15.1%)했고, 전년동기비 12억원 증가(흑자전환)했다.
2020년 판매관리비는 220억원으로 전년비 9.3%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45.1%로 전년 대비 6.2%p 감소했다. 4분기 판관비는 47.7억원으로 전기비 0.5%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23억원 감소(-33.0%)했다.
지난해 상품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비 24.5%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비중은 0.4%p 증가한 2.3%를 기록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6억원으로 전기비 5억원 증가(+386.7%)했고, 전년동기비 3억원 증가(+77.2%)했다.
2020년 연구개발비는 22.4억원으로 전년비 65.3%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7%p 증가한 4.6%를 기록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5억원으로 전기비 1억원 감소(-12.2%)했고, 전년동기비 3억원 증가(+104.8%)했다.
지난해 해외매출·수출은 3억원으로 전년비 26.5%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0.2%p 감소한 0.6%를 기록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1억원으로 전기비 37.0%, 전년동기비 32.3%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