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지난해 매출 1,697억…전년비 0.9%↑
영업이익 -57.8%·순이익 적자지속, 판관비 ‘감소’ 상품매출·R&D비·수출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3-12 14:43   수정 2021.03.12 16:26
부광약품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2020년 매출 1,697억원으로 전년대비 0.9% 증가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40억원(영업이익률 2.4%)으로 전년대비 57.8% 감소했고, 순이익은 -101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95억원으로 전기 대비 91억원 증가(+22.6%)했고, 전년동기 대비 19억원 감소(-3.7%)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전기비 20억원 증가(+1976.7%)했고, 전년동기비 40억원 감소(-65.2%)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43억원으로 전기비 19억원 증가(적자지속)했고, 전년동기비 101억원 감소(적자전환)했다.

2020년 판매관리비는 496억원으로 전년비 13.6%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29.2%로 전년 대비 4.9%p 감소했다. 4분기 판관비는 128억원으로 전기비 11억원 증가(+9.3%)했고, 전년동기비 25억원 감소(-16.4%)했다.

지난해 상품매출은 347억원으로 전년비 98.5%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비중은 10.0%p 증가한 20.4%를 기록했다.

2020년 연구개발비는 228억원으로 전년비 5.5%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0.6%p 증가한 13.4%를 기록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77억원으로 전기비 27억원 증가(+55.5%)했고, 전년동기비 16억원 증가(+25.7%)했다.

지난해 해외매출·수출은 1.8억원으로 전년비 117.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0.1%를 기록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0.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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