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2020년 매출 1조554억원으로 전년대비 5.2% 감소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170억원(영업이익률 1.6%)으로 전년대비 62.0% 감소했고, 순이익은 241억원(순이익률 2.3%)으로 전년비 16.3%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672억원으로 전기 대비 96억원 감소(-3.5%)했고, 전년동기 대비 204억원 감소(-7.1%)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전기비 28억원 증가(+47.3%)했고, 전년동기비 56억원 증가(+118.3%)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214억원으로 전기비 180억원 증가(+545.2%)했고, 전년동기비 164억원 증가(+332.9%)했다.
2020년 판매관리비는 3,147억원으로 전년비 2.9%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29.8%로 전년 대비 0.7%p 증가했다. 4분기 판관비는 797억원으로 전기비 63억원 증가(+8.6%)했고, 전년동기비 45억원 감소(-5.4%)했다.
지난해 상품매출은 4,462억원으로 전년비 2.2%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비중은 1.3%p 증가한 42.3%를 기록했다. 4분기 상품매출은 1,133억원으로 전기비 70억원 감소(-5.8%)했고, 전년동기비 152억원 감소(-11.9%)했다.
해외매출·수출은 449억원으로 전년비 49.6%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해외매출·수출 비중은 3.7%p 감소한 4.3%를 기록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142억원으로 전기비 41억원 증가(+39.7%)했고, 전년동기비 115억원 감소(-44.7%)했다. 연구개발비는 미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