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지난해 매출 1,236억…전년비 13.7%↑
영업이익 +11.8%·순이익 -12.1%, 판관비·연구개발비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3-11 14:50   
화일약품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2020년 매출 1,236억원으로 전년대비 13.7% 증가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46억원(영업이익률 3.7%)으로 전년대비 11.8% 증가했고, 순이익은 28억원으로 전년비 12.1%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43억원으로 전기 대비 40억원 감소(-14.1%)했고, 전년동기 대비 69억원 감소(-22.0%)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억원으로 전기비 6억원 감소(적자전환)했고, 전년동기비 12억원 감소(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기비 7억원 감소(적자전환)했고, 전년동기비 9억원 감소(적자전환)했다.

2020년 판매관리비는 105억원으로 전년비 0.7%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8.5%로 전년 대비 1.1%p 감소했다. 4분기 판관비는 33억원으로 전기비 11억원 증가(+49.0%)했고, 전년동기비 4억원 감소(-9.6%)했다.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7억원으로 전년비 21.4%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전년과 동일한 0.6%를 기록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2억원으로 전기비 0.3억원 증가(+16.4%)했고, 전년동기비 0.2억원 증가(+11.9%)했다.

지난해 상품매출과 해외매출·수출은 공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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