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은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2020년 매출은 260억원으로 전년대비 79.0% 감소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2,395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고, 순이익도 -2,474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61억원으로 전기 대비 122억원 증가(+310.0%)했고, 전년동기 대비 159억원 증가(+7978.8%)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35억원으로 전기비 95억원 적자폭이 줄었고, 전년동기비 125억원 적자폭을 줄였다. 이 기간 순이익은 -581억원으로 전기비 50억원 적자폭을 줄였고, 전년동기비 50억원 적자폭이 늘었다.
2020년 판매관리비는 2,635억원으로 전년비 30.1%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1013.6%로 전년 대비 850.0%p 증가했다. 4분기 판관비는 692억원으로 전기비 25억원 증가(+3.8%)했고, 전년동기비 34억원 증가(+5.1%)했다.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1,084억원으로 전년비 38.5%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중은 274.8%p 증가한 417.1%를 기록했다. 4분기 연구개발비는 312억원으로 전기비 23억원 증가(+8.0%)했고, 전년동기비 473억원 감소(-60.3%)했다.
지난해 상품매출은 없었고, 해외매출·수출은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