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김진문 회장, “위기를 기업체질 강화 계기로”
상무이사에 이상헌 이사 등 새해 승진인사도 단행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1-06 11:45   
신성약품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욱 강한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독감백신의 유통에 있어서 일부지역 운송과정에서 콜드체인 이슈로 어려움이 있었다”며 “우리 구성원은 너와 나를 떠나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으로 무사히 난관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21년 새해에도 도전과 응전으로 전화위복의 계기를 만들어 신성의 새역사를 만들어가자”며 “위기는 때로 기업체질을 더욱 탄탄하게 전환하는 계기가 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신성약품은 새해 임직원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승진인사 명단이다.

△상무이사 : 영업관리부 이상헌 이사
△이사  : 영업부 김병규 이사대우
△차장 (2명) : 물류부 장용훈, 영업관리부 김일호 과장
△과장 : 진단사업부 권대용 대리
△대리 : 수액팀 윤은기 주임 
△주임(11명) : 전진희(이하 물류부), 정경훈, 권순희, 이은경, 이경희, 이미영, 김화정, 양주홍, 이광심, 권용진(진단사업부), 이지나(영업관리부)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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