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고광표, 박철원 각자 대표이사)이 2021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 Morgan(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컨퍼런스 기간 중 기존 기술제휴 논의를 이어 오던 글로벌 제약사들을 중심으로 파트너링 논의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인 면역질환 과제 KBLP-001 및 KBLP-002 등 주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진행 현황을 공유하고 기전 연구 진행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논의를 심화할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유효물질 기반 NASH 치료제 KBLP-004는 고바이오랩이 규명한 신규 타깃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임상 단계부터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미팅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고 기술이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