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시장서 국내제약 선전
대웅·종근당등 판촉전략 외자 독주 견제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6-05 13:40   수정 2003.06.08 22:03
외자제약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치료제시장서 다양한 판촉전개등으로 인해 국내 제품들이 선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치료제시장서 국내제약의 선전은 보험재정안정화 및 제약산업을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료제시장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제품은 대웅제약의 푸루나졸·에어탈정, 엘지생명과학의 자니딥정, 동아제약의 니세틸정, 종근당의 딜라트렌정, 중외제약의 가나톤정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2002년 보험약 청구금액 상위 20개품목중 랭크되어 있었던 품목들이다.

대웅제약의 무좀약인 푸루나졸은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한국노바티스의 라미실등 외자제약이 독주하고 있는 시장서 2002년 220을 판매한 제품이다. 97년에 출시된 푸루나졸캅셀은 먹는 무좀약으로 간독성이 없고 주1회 복용의 특장점으로 인해 외자제약이 주도하는 처방의약품 가운데 국내사중 유일하게 200억원이상을 판매한 대형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에어탈정은 지난해 19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바이엘 모빅·MSD의 바이옥스·셀레브렉스가 경쟁품목이지만 이 시장서 수위에 랭크되고 있다.

혈관확장제인 자니딥정은 2002년 청구금액이 176억원 정도로 이시장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품이다.

동아제약의 니세틸정은 지난해 219억원이 판매될 정도로 뇌개선제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니세틸정은 경쟁품목으로는 한국에자이의 아리셉트·노바티스의 엑셀론·얀센의 레미닐정도로 파악되고 있지만 이들 품목은 알쯔하이머의 치료제이며 리세틸은 혈관성치매와 알쯔하이머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품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종근당의 고혈압치료제인 딜라트렌은 노바티스의 디오반·머크의 콩코르·야마노우찌의 라우간등의 경쟁속에서 지난해 보험청구금액만 167억원일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중외제약의 가나톤정은 시사프라이드제제의 부작용문제로 인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2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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