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이트 혐의,다국적제약사 N사 1심 선고공판 시작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1-03 06:00   수정 2020.01.19 00:44

리베이트 혐의로 지난 2016년부터 재판이 시작된 다국적제약사 N사와, 연루된 언론매체들에 대한 1심 선고공판(서부지방법원)이 오는 1월 17일 열릴 예정이다.

리베이트 규모 25억여원인 이 건과 관련해 검찰은 다국적제약사 N사에 벌금(4천만원)과 함께 불구속상태로 재판을 받아 온 M대표에 징역 1년 6월, 전현직 임직원 4명에 징역 10월-1년, 또 다른 은퇴 임원에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각각 구형했고, 매체 대표에도 징역 6개월-1년 및 벌금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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