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공공백신 CDMO 사업설명회
오는 19일 안동 그랜드호텔서…내년 6월 글로벌 수준 GMP 시설 준공 앞둬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9-05 11:46   
(재)백신글로벌산업화기반구축사업단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센터장 장양석)는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20분부터 안동 그랜드호텔 1층(세미나실 1)에서 대한민국 백신산업 육성 및 글로벌 산업화 촉진을 위해 공공백신 CDMO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2019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글로벌 수준 GMP 시설·장비 현황 및 CDMO 사업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2019 국제백신산업포럼’과 동시에 개최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홍보동영상 상영과 센터 사업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설명회 후 GMP 건축현장 방문이 이어진다.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업으로 2015년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을 2017년 시작해 내년 6월 글로벌 GMP 수준의 백신제조시설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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