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임상 3상 돌입
식약처, 'AG-1904'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국대병원서 208명 대상 실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8-06 12:00   수정 2019.08.06 12:15

안국약품이 개발중인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AG-1904'가 임상 3상시험에 돌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국약품이 신청한 '급성 기관지염 환자를 대상으로 AGS 투여군과 AGU 투여군간 유효성 및 안전성 비교 평가를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활성군대조, 평행설계, 제3상 임상시험'을 6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안국약품은 건국대병원에서 급성 기관지염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임상 3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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