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고혈압/고지혈 치료제 'CKD-386' 임상 3상 승인
세브란스병원서 본테성고혈압 동반 이상지질환자 99명 대상 실시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10 06:00   수정 2019.07.10 07:02

종근당이 개발중인 고혈압/고지지혈증 치료 개발신약 'CKD-386'이 임상시험 3상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종근당이 신청한 '본태성 고혈압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D013, D326 및 D337 의 병용 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다기관, 치료적 확증, 제3상 임상시험'을 7월 9일 승인했다.

종근당은 본태성 고혈압을 동반한 이상지질혈증 환자 99명 대상으로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에서 임상 3상에 들이갈 예정이다.

종근당은 CKD-386외에도 10여개의 개발중인 개량신약이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종근당이 개발중인 개령신약은 △CKD-333(고혈압/고지혈증) △CKD-351(녹내장) △CKD-355(알츠하이머) △CKD-385(고혈압, 심부전, 협심증) △CKD-391(이상지질혈증) △CKD-396(당뇨) △CKD-398(당뇨) △CKD-841(암, 사춘기조숙증) △CKD-843(탈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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