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워너원 출신 아이돌 라이관린과 광고 계약
프리미엄 신규 제품, 중국 등 동남아 시장 본격 나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08 08:36   수정 2019.05.08 16:04

 

생활뷰티 전문기업 케이엠제약(주)이 아이돌 가수 라이관린과 광고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등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케이엠제약(대표 강일모)는 현재 국내외에서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과 자사 이미지 상승과 신규 출시 프리미엄급 제품 마케팅을 위해 최근 광고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이관린은 현재 거대한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라이관린이 노출시키는 신제품 광고 콘텐츠가 확산될 경우 중국 등 동남아 시장에 큰 마케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100% 천연유래 핀란드 '자일리톨'이 함유된 자일리스치약 5종(브레스케어. 브라이트닝. 레몬 민트향. 스위트 민트향. 트로피컬 민트향) 개발을 최근 완료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모두 마친 것으로 알려진 케이엠제약은 라이관린을 모델로 이들 신규제품을 집중 광고할 예정이다. 

강일모 대표는 “ 라이관린과 함께 일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당사가 야심차게 출시하는 프리미엄급 제품 광고부터 시작해 회사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아용 구강용품인 '뽀로로'치약을 독점 판매중인 케이엠제약은 2018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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