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개발본부장 김병조 전무 영입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1-03 12:35   수정 2019.01.03 12:35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신임 개발본부장으로 김병조 전무(53)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병조 개발본부장은 조선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차의과약대에서 약대박사과정을 수료(약화학 전공)했다. 그 동안 종근당 현대약품 대웅제약 등에서 100억대 대형품목 개발업무를 총괄(라이센싱 및 개량신약, 제네릭 등)한 개발부문 전문가다.

회사 관계자는 " 김병조 본부장 영입으로 앞으로 신풍제약은 제약업계 환경변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한편, 개발본부 역량강화는 물론 신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 등에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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