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상품매출 증감률 '톱5' 에스티팜 우리들 휴젤 삼일 동화
매출비 비중 '제일 광동 파마리서치 유한 JW중외 한독 테라젠 경동' 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30 13:00   수정 2019.03.29 08:49

올해 3분기 누적 코스피상장 제약사의 매출비 상품매출 비중(평균)이 코스닥상장 제약사보다 2배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9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1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상품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대비 비중은 코스피 제약 32.2%, 코스닥 제약 16.2%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코스피 제약 11.7%, 코스닥 제약 8.8% 증가했다.

상품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경동제약,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우리들제약 코스닥은 에스티팜, 매출대비 비중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약품  코스닥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전년동기대비 증감P가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삼일제약 코스닥은 에스티팜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상장제약사(39곳): 누적=
상품매출은 유한양행이 6천억, 광동제약이 5천억, GC녹십자가 4천억, 제일약품 대웅제약이 3천억, 종근당 JW중외제약이 2천억을 넘었다. 한독 동아에스티 보령제약이 '톱10'에 들었다(평균 1,006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상품매출 톱10' 제약사가 모두 빠지고 중견 제약사들이 '톱5'에 들었다. 우리들제약이 80%, 삼일제약이 70%, 동화약품 동성제약이 50%를 넘었다. 부광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11.7%)

매출대비 비중은 '상품매출 톱10'제약사 중 제일약품 광동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한독이 '톱5'에 들었다(평균 34.3%)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삼일제약 동화약품이 10%P를 넘었고 영진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2.0%P)

제약사별(전년비)=유한양행은 444억 증가( '소발디' 449억 신규) ,대웅제약은 120억 증가(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  '직듀오' 신규 도입), 종근당은 315억 증가( '프리베나' '자누비아' 증가), JW중외제약은 161억 증가( 수액제 유통 등), 동아에스티는 '소폭 증가', 보령제약은 45억 증가( 항암제, CNS 치료제 도입 증가)했다.

우리들제약은 38억 증가(국내사 간 코프로모션 확대), 삼일제약은 98억 증가( 먼디파마 '노스판' 50억 증가), 동화약품은  370억 증가( GSK 일반의약품  전품목, 사노피 '플라빅스' 2017.4), 동성제약은 46억 증가(상품 수출 53억 증가), 부광약품은 34억 증가( 에자이 메디톡신 등), 영진약품은 90억 증가( 머크 '글루코파지'군 콩코르, 보령제약 '부스파' 등)

광동제약은 254억 감소(제조권 확보 등), GC녹십자는 43억 감소(백신제제 210억 감소), 한독은 40억 감소( '솔리리스' 29억 감소)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진제약은 상품매출 '0'를 기록했다.


코스닥상장제약사(31곳): 누적=
상품매출은 경동제약 휴온스가 500억을, 동국제약이 400억을, 테라젠이텍스가 300억을 , 안국약품 화일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JW신약이 200억을 넘었다. 휴젤과 대화제약이 '톱10'에 들었다(평균 144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상품매출 톱10'에 들지 않은 에스티팜이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코오롱생명과학과 조아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8.8%)

매출대비 비중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50%, 테라젠이텍스  경동제약이 40%를 넘었다(평균 17.0%)

전년동기대비 증감P는 전년비 증감률 1인 에스티팜이 유일하게 10%P를 넘었다(평균 0.8%P)

제약사별(전년비)=경동제약은 59억 증가(스포츠용품 41억 증가+비제약), 휴온스는 59억 증가( 인슐린펌프 PDRN 등), 동국제약은  78억 증가(동국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70억 증가), 테라젠이텍스는 50억 증가( ETC유통사업 70억 증가), 안국약품은 9억 증가( '리쥬란' 등)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52억 증가( 유통사업 확장), JW신약은 83억 증가( JW신약 국내법인-지배기업  69억 증가), 휴젤은  84억 증가(휴젤 국내법인-지배기업 317억  신규),  에스티팜은  61억 증가( 원료 중개수출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21억 증가( 의약사업본부 증가), 조아제약은 22억 증가(파스류 9억 증가)했다.

대화제약은 81억 감소( 의약품유통부분 120억 감소)했, 화일약품은  57억 감소(원료 중개사업 매출 감소)했고, 대한약품과 비씨월드제약은 상품매출 '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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