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누적 코스피상장 제약사 평균 매출이 코스닥상장 제약사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9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1개 제약사의 3분기 누적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상장 제약사는 평균 2,794억원,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815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피 5.1%, 코스닥 3.6%를 각각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유한양행 코스닥은 동국제약,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부광약품 코스닥은 알리코제약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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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비 증감률은 '매출 톱 10'중 JW중외제약(10.4%)만 '톱5'에 합류한 가운데 중견 제약사가 선전했다. 부광약품이 80%, 파미셀이 70%, 동성제약 일양약품이 11.0%를 넘었다(평균 -1.6%)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부광약품이 100%에 육박했고, 동화약품 종근당바이오가 '톱5'에 합류했다(평균 2.0%)
누적=3분기 매출액 '톱10' 제약사가 순위만 바뀌고 모두 '톱10'에 들었다. 유한양행이 1조1,047억원으로 5년연속 매출 1조에 올랐고 GC녹십자가 9,882억으로 4년연속 매출 1조를 예약했다. 광동제약(8,855억) 대웅제약(7,590억) 셀트리온(7,395억) 한미약품(7,222억)도 4분기 성적에 따라 '1조 클럽' 가입을 바라보게 됐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부광약품이 30%를, 동화약품이 20%를 넘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우리들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5.1%)
제약사별(3분기): 전기비=부광약품은 357억 증가(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기술이전 364억-신규), 파미셀은 35억 증가(케미컬사업부문 35억 증가), 동성제약은 32억 증가(화장품 부문 43억 증가), 일양약품은 78억 증가(일양약품 국내법인-지배기업 70억 증가), JW중외제약 138억 증가(아토피피부염 치료제 'JW1601' 기술이전 계약금 1,700만달러 대부분 반영)했다.
3분기(전년비)=부광약품은 379억 증가(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기술이전 364억-신규), 파미셀은 32억 증가(케미컬사업 부문 25억 증가, 바이오사업 부문 7억 증가), 동성제약은 38억 증가(화장품 부문 49억 증가), 동화약품은 105억 증가(상품 95억 증가, CNS치료제 코프로모션 확산), 종근당바이오는 37억 증가( DMCT 14억 증가, 리팜피신 10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 부광약품은 409억 증가(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 기술이전 364억-신규), 동화약품은 392억 증가( GSK 일반의약품 전품목, 사노피 '플라빅스' 등 상품 370억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592억 증가(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 유럽매출 증가 등), 우리들제약은 79억 증가( 자사 제품 41억 증가, 상품 38억 증가), 동성제약은 65억 증가(화장품 부문 43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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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대비 증감률은 '매출 톱 10'중 테라젠이텍스(1위)만 '톱5'에 들고 이수앱지스 경동제약 바이엑스 휴온스가 '톱5'에 합류했다(평균 -4.7%)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전기대비 증감률 '톱5'중 바이넥스 휴온스가 '톱5'에 들고 알리코제약 휴메딕스 메디톡스가 '톱5'에 합류했다(평균 0.2%)
누적=3분기 '톱10'중 테라젠이텍스가 빠지고 대한뉴팜이 902억으로 '톱10'에 들었다. 동국제약 휴온스가 2천억을 넘었다(평균 844억)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알리코제약이 30%, 메디톡스 바이넥스가 20%를 넘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CMG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3.6%)
제약사별(3분기): 전기비=테라젠이텍스는 46억 증가(의약품유통사업 49억 증가), 이수앱지스는 5억 증가(애브서틴 7억 증가), 경동제약은 51억 증가(제약부문 7억 증가, 기타부문 43억 증가), 바이넥스는 26억 증가(바이오사업부문 35억 증가), 휴온스는 61억 증가(휴온스 국내법인-지배기업 22억 증가, 성신비에스티 35억-신규연결)했다.
3분기(전년비)=바이넥스는 70억 증가(바이오사업부문 61억 증가), 알리코제약은 45억 증가(자사 제품 45억 증가), 휴메딕스는 33억 증가(자사 제품 29억 증가), 메디톡스는 79억 증가(수출 73억 증가), 휴온스는 287억 증가(휴온스 국내법인-지베기업 241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알리코제약은 159억 증가(자사 제품 155억 증가), 메디톡스는 338억 증가(수출 250억 증가, 내수 107억 증가), 바이넥스는 131억 증가(바이오사업부문 71억 증가, 제약사업부문 60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74억 증가(내수 106억 증가, 수출 32억 감소), CMG제약은 56억 증가(자사 제품 49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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