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제약-을지대,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
바이오융합연구소 공동 설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1-26 15:56   수정 2018.11.26 15:58

 

(주)마더스제약과 을지대학교가 신약개발에 협력한다.

마더스그룹( 대표이사 김좌진 회장)과 을지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최혜경 교수)는 신약개발 기초단계인 세포내 효능시험과 독성시험 그리고 작용기전을 밝히는 실험과 비임상 효능시험 및  생체시료분석 등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22일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체결하고, 을지대학교 내 ‘바이오융합연구소’를 공동 설립했다.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 2016년 서울 가산동에 신약개발연구소 설립 후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연구원들을 다수 채용해 현재 5개의 'Best in class'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성공적 신약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  산.학.연. 협동으로 경쟁력 있는 신약후보군 도출 뿐 아니라 빠른 오픈이노베이션을 시행해 각 정부부처 과제 진출과 특허확보, 해외 유명 다국적 제약사와 B2B사업화 전략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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