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누적 코스닥상장 제약사의 매출액대비 평균 판매관리비가 코스피상장 제약사보다 월등히 높았다. 전년동기대비 판매관리비 증감률도 코스닥 제약사가 코스피제약사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9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1개 제약사의 올해 3분기 누적 판매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코스닥제약사의 매출액대비 판관비는 37.6%로 코스피제약사 26.6%보다 10%P이상 높았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코스닥 제약사가 12.5%로 10%를 넘은 반면 코스피 제약사는 5.4%에 그쳤다.
누적 판관비가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GC녹십자 코스닥은 동국제약, 매출액대비 판관비가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명문제약 코스닥은 이수앱지스, 전년동기대비 판관비가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JW생명과학 코스닥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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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대비 판관비는 '판관비 톱5'가 모두 빠지고 중견제약사가 대체했다. 명문제약이 50%를, 우리들제약 에이프로젠제약 유유제약 대원제약이 40%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26.5%)
전기대비 증감률은 '판관비 톱5'와 '매출액대비 판관비 톱5'가 모두 빠졌다. 부광약품이 30%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를, 종근당바이오 우리들제약 셀트리온이 10%를 넘었다(평균 -2.7%)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부광약품이 50.2%로 가장 높은 가운데 '전기비 증감률 톱5'중 종근당바이오 셀트리온이 빠지고 삼성제약 일양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4.6%)
누적=판관비는 3분기 '판관비 톱5'가 순위(1위 GC녹십자 2위 한미약품, 3위 유한양행)만 바뀌었고, 1-3위 모두 2천억을 넘었다(평균 780억)
매출액대비 판관비는 명문제약이 49.5%로 가장 높은 가운데, 파미셀 하나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 '톱5' 모두 40%를 넘었다(평균 26.6%)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JW생명과학이 27.1%로 가장 높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일양약품 삼성제약이 20%를, 부광약품이 17%를 넘었다(평균 5.4%)
제약사별(3분기):전기비=부광약품은 40억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0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31억 증가), 종근당바이오는 6억 증가(수출비용 5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13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9억 증가), 셀트리온은 55억 증가(세부내역 미공시)했다.
3분기(전년비)=부광약품은 57억 증가(세부내역 미공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6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24억 증가, 감가상각비 20억 증가), 삼성제약은 7억 증가(광고선전비 4억 증가, 대손상각비 3억 증가), 우리들제약은 22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20억 증가), 일양약품은 39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15억 증가, 광고선전비 13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JW생명과학은 25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13억 증가, 경상개발비 6억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9억 증가(감가상각비 60억 증가, 지급수수료 19억 증가, 급여 복리후생 관련 15억 증가), 일양약품은 161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44억 증가, 광고선전비 43억 증가, 지급수수료 30억 증가), 삼성제약은 18억 증가(지급수수료 11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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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대비 판관비는 판관비 '톱5' 중 휴젤만 포함되고 모두 바뀌었다. 이수앱지스가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서울제약이 60%를, 알리코제약 휴젤 동구바이오제약이 50%를 넘으며 '톱5' 모두 50%를 넘었다.(평균 39.0%)
전기대비 증감률은 '판관비 톱5'와 '매출비 판관비 톱5' 중 휴젤만 '톱5'에 합류( 36.6%로 1위)했고 모두 바뀌었다. 신일제약 에스티팜이 20%를 넘었고 대한약품과 코오롱생명과학이 '톱5'에 들었다(평균 -0.2%)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휴젤과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100%를 넘으며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알리코제약이 40%를, 코오롱생명과학과 신일제약이 30%를 넘었다(평균 13.3%)
누적=판관비는 3분기 '판관비 톱5' 중 휴젤이 빠지고 메드톡스가 들어갔다(평균 317억)
매출액대비 판관비는 이수앱지스가 유일하게 100%를 넘었고 서울제약 알리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진양제약이 50%를 넘었다.(평균 37.6%)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80%를, 휴젤이 70%를, 알리코제약이 50%를 각각 넘었다. CMG제약과 메디톡스가 '톱5'에 들었다 (평균 12.5%)
제약사별(3분기):전기비=휴젤은 53억 증가(대손상각비 29억 증가, 지급수수료 18억 증가), 신일제약은 10억 증가(경상개발비 6억 증가), 에스티팜은 9억 증가(지급수수료 4억 증가, 경상개발비 3억 증가), 대한약품은 10억 증가(대손상각비 11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10억 증가(경상개발비 7억 증가)했다.
3분기(전년비)=휴젤은 109억 증가(대손상각비 59억 증가, 지급수수료 36억 증가),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40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10억 증가, 무형자산상각비 9억 증가, 광고선전비 6억 증가), 알리코제약은 39억 증가(마케팅수수료 31억 증가), 코오롱생명과학은 30억 증가(경상개발비 9억 증가, 용역비 8억 증가), 신일제약은 18억 증가(경상개발비 7억 증가, 대손상각비 5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95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31억 증가, 지급수수료 20억 증가, 무형자산상각비 18억 증가), 휴젤은 192억 증가(대손상각비 90억 증가, 지급수수료 56억 증가), 알리코제약은 124억 증가(마케팅수수료 103억 증가), CMG제약은 37억 증가(급여 복리후생 관련 13억 증가, 지급수수료 7억 증가), 메디톡스는 109억 증가(광고선전비 48억 증가, 지급수수료 27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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