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나이스, 총괄 승진인사 등 수도권 공략 강화
수도권 사업부 분리, 약국·병의원 적극 대응…이호철 전무 부사장 승진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31 06:00   수정 2018.10.31 06:49
㈜복산나이스(대표 엄태응)가 수도권 사업을 강화키로 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복산나이스는 조직 개편을 통해 11월 1일부로 기존 본부 체제 조직에서 수도권 사업 부문을 분리하는 한편, 총괄 책임자로 이호철 전무이사를 부사장(수도권사업부문장)으로 하는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복산나이스는 기존 5본부 체제에서 수도권사업 부문을 분리·강화해 시장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하는 한편, 현장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적극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복산나이스는 수도권부문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약국, 병원, 입찰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구매활동 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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