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제2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 성료
597:1의 경쟁률 뚫고 3명의 아기모델 선발돼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9-19 09:42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 이하 “펜탁심”)’와 함께하는 ‘제2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9일 밝혔다.

펜탁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선발대회는 약 2주 동안의 짧은 모집기간에도 응모자수 1,789여명을 기록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선발대회를 알리는 게시물이 공유됨에 따라 홈페이지 내 전체 ‘좋아요’ 투표수가 약 16만개에 달하는 등 많은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59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명의 아기모델은 방0율 양, 오0유 군, 이0우 군이다.

이들은 펜탁심 홈페이지(http://www.pentaxim.co.kr/)에 공개된 아기의 프로필에 대한 네티즌의 ‘좋아요’ 투표 점수와 내부 심사단 평가 점수 등을 합산해 최종 선발이 결정됐다. 선발된 아기들은 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달력촬영을 포함해 향후 1년간 펜탁심의 국내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사노피 파스퇴르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제2회 심쿵 아기모델 선발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선발된 3명의 아기모델들과 함께 소아감염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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