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2018년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226억원, 영업손실 36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217억원) 대비 4% 증가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매출이 반기 합산 65억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했고, 제대혈은행 사업 매출도 반기 합산 104억원으로 5% 성장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대해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과 ‘뉴모스템’, ‘뉴로스템’의 임상시험 진행과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스멉셀’ 개발 등에 따른 연구개발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 승인 신청과 함께 차세대 고효율 줄기세포인 ‘스멉셀’ 공정이 도입된 주사형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SMUP-IA-01)에 대한 국내 임상 승인 신청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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