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의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선정을 기념해 임원진과 본사 및 공장직원 100여명이 모여 신신 호프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호프데이에서 임원진과 직원들은 치맥(치킨과 맥주)을 함께 하며 즐겁게 소통했고, 회사는 ‘건배사 콘테스트’를 통해 1,2,3등을 선정해 금일봉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 평소 타 부서 임직원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모두가 하나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며 " 이러한 임직원간 소통 자리를 자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병기 대표는 " 신신파스 아렉스’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된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서로 화합하며 격려하는 자리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첫 출시된 ‘신신파스 아렉스’는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외용소염진통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5년간 평균성장률 12.1%를 기록하며 2017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