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파워가바-C’, 기록적 폭염 축산농가 수요 급증
생산량 증대 총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30 08:35   수정 2018.07.30 08:45

대한뉴팜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 ‘파워가바-C’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뉴팜에 따르면 가축은 27도 이상이 되면 고온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며 열스트레스 지수(THI)가 위기단계에 이르게 되면 심한 헐떡거림과 함께 탈수, 탈진, 호르몬 균형 이상 등 증상이 발생한다. 벌써 120만 마리 이상이 폭염으로 폐사 조치에 들어갔다.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초적인 방법은 체감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현재 축산농가들은 지붕에 차가운 물을 뿌리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에서 스트레스 완화제를 사료 또는 음수에 첨가하는 방법이 시행되며 고온스트레스 완화제인 파워가바-C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대한뉴팜은 설명했다.

파워가바-C는 특수공법으로 제조되는 파워가바-C는 지난 2016년 특허출원한 제품이다. 사용이 편리하고 스트레스, 탈수, 번식 장애, 발정 촉진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파워가바-C 수요가 생산계획을 훨씬 뛰어넘었다. 축산농가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재구매율도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며 “폭염으로 고통받는 축산농가를 위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중순까지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들도 축산업 보호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경북도청 경우 축산농가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 15억 4,000만원을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며 다른 지자체들도 예비비 승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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