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수액제 전문 기업 엠지의 수출 실적이 2013년 수출을 본격 시작한 이후 올해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 (KITA) 기준 수출 실적에 따르면 엠지는 올해 390만불을 달성, 전년도 동기 210만불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엠지 관계자는 “ 베트남 수출이 매년 증가 추세고 몽골 수출은 전년도 대비 약 90% 증가하고 있다”며 "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주력 품목은 ‘엠지 티엔에이 주’로 지방뿐만 아니라 포도당 아미노산 및 전해질을 한 백에 담은 맞춤형 제제로 손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지는 현재 증가하는 수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2공장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오는 2019년 초 설계를 완료하고 상반기 착공 후 cGMP 조건을 충족하며 연간 7백만 개 이상을 생산공급하는 규모로 2021년말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엠지 신철수 대표이사는 “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시장은 가장 역동적인 영양수액제 시장이다. 이 지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글로벌 영양수액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