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루파핀정’,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 연이어 입성
주요 종합병원 DC 통과하며 처방권 빠르게 확산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11 06:10   수정 2018.07.11 06:53

 

안국약품 ‘루파핀정’이 주요 종합병원에 속속 입성하며 빠르게 처방권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열린 약사위원회에서 안국약품 항히스타민제 신약 ‘루파핀정’을 원외처방약으로 승인했다. 이에 앞서 루파핀정은 지난 2월 서울대병원 약사위원회를 통과한데 이어 3월 서울아산병원, 4월 강남세브란스병원 DC를 통과하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강동경희대병원 등에서도 원외처방약으로 승인받았다.

안국약품 루파핀정은 항히스타민 효과 외에 다양한 염증 반응에 관여한다고 알려진 혈소판활성인자(Platelet Activating Factor, PAF)를 억제하는 이중 작용을 함으로써, 다른 성분들에 비해 광범위하고 강력한 알레르기 반응 억제 및 항염증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약효발현시간이 15분으로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며, 특히 2세대 항히스타민제에서는 보기 어려운 코막힘 증상을 감소시키는 임상 결과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이상반응에서도 기존 약물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항히스타민제 중에서는 최초로 1년간의 장기 안전성을 입증한 약제로 83.3%의 높은 환자 순응도를 보였다.

국내 임상 시험 결과 위약 대비 4NTSS(비염의 4가지 증상에 대한 증상 점수의 합)와 점수 변화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월함을 입증했고, 참조군인 베포타스틴과의 비교에서도 우수한 경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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