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는 제품의 판매와 연결되고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약품의 브랜드는 각종 단체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좋은 광고상·가장 인지도가 높은 품목등에 수위에 랭크되고 있다.
실제로 국제약품은 광조주 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서 라디오부분서 수상했고 보령제약의 겔포스와 태평양의 케토톱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브랜드파워서 소비재 위장장애개선·관절염부분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인터넷사이트서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식형브랜드평가사이트에서 의약품브랜에 대한 투자가 높아지고 있고 주가도 상위에 랭크되고 있어 이같은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이처럼 의약품의 브랜드인지도가 높은 것은 인류의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의 이념과 독특한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인지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제약품(대표 허성도)이 지난 7일 광고주 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서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기업이미지 광고시리즈로 라디오 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국제약품은 지난해 라디오 광고부문에 아버지·어머니·열가지약·사랑의 파장등 4편의 시리즈광고를 출품,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
특히 올해의 라디오부문 좋은 광고상은 전 광고를 통틀어 국제약품만이 선정되었는데 이는 2000년 12월부터 '가장 좋은 약은 사랑입니다'라는 광고 컨셉하에 지속적으로 집행해오고 있는 기업이미지 광고의 메시지가 소비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은 것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제약품은 이러한 기업정신을 직접실천한다는 계획아래 최근 기업상을 '인류 건강과 사랑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으로 제시했고 기업비젼도 'LOVE 1004'로 선포했으며 전직원이 사랑의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의 붙이는 관절염치료제 '케토톱'과 보령제약의 위장장애개선제 '겔포스'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0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 소비재부문서 각 질환별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1월부터 1개월간 총 200개 산업군 3975개의 개별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겔포스엠이 1000점 만점에 893.2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여 각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을 파악해 지수화한 것으로 1000점 만점에 브랜드 인지도에 70%·충성도에 30%의 가중치를 두고 산출한다.
보령제약은 이번 브랜드파워 1위 인증을 획득한 겔포스엠이 한국인의 대표적인 위장약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고객감동을 주제로 마케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