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MSD는 지난 1월말 심사평가원에 고지혈증치료제 '조코 40mg'의 가격을 1800원에서 1200원대로 인하하는 조정신청을 냈지만, 조코 20mg의 가격인하 기사(1200원대에서 800원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표명했다.
이와 관련, 한국MSD는 "지난해 하반기 전세계적으로 실시된 대규모 임상시험 "Heart Protection Study"(옥스포드 대학 연구)에서 조코( 성분명 심바스타틴) 40mg이 환자의 성별 연령 콜레스테롤 수치와 관계없이 심장발작 및 뇌졸중 발생 위험도를 약 1/3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랜싯지에 발표됨에 따라 40mg의 환자 수효가 늘 것으로 예측하고 이를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조코 40mg 가격인하 신청으로 조코 20mg으로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40mg을 복용할 때 가장 큰 부담이었던 가격 문제가 완화돼 보다 많은 환자들이 높은 치료 효과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의사들의 처방 폭도 훨씬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