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키징 산업 한눈에 ‘코리아 팩 2018’ 개막
25개국 1,400개 기업 참가 자동포장기계·패키징제품·패키징재료 등 전시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4-18 10:46   

국내 패키징 산업의 발전상을 살펴볼 수 있는 전문전시회인 코리아 팩 2018(제21회 국제포장기자재전)이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한국포장기계협회와 경연전람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패키징기술센터, 국내외 패키징협회․단체가 후원하는 코리아 팩 2018은 세계 25개국 1,400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패키징 전문전시회다.

이날 킨텍스 3홀에서 열렸던 Korea Pack 개막식에는 200여명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최영수과장, 강성규 한국포장기계협회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이현호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 등 20여명이 컷팅식에 참가했다.

한국포장기계협회 강성규 회장은 개막 인사말에서 “국내 패키징업계의 가장 큰 축제인 이번 코리아 팩 2018이 지난 회 대비 약 30% 이상 성장했으며, 99회에 이르는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를 준비해 양적, 질적향상을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코리아 팩 2018를 통해 우리나라 패키징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팩 2018은 국내 최정상 포장기계 메이커와 다국적 해외기업이 총 1,000여종의 포장관련 자동포장기계, 패키징제품, 패키징재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국산 패키징기술의 해외수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회 주최 측에서는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제조기업과의 1:1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 방문단은 미주,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일본 등 23개국 55개사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포장기계 구입 및 현지 유통전문가들이다.

전시기간 중 패키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보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개막 첫날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주관으로 제12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2018) 행사가 패키징산업 관련 전문가, 기업인을 초청하여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Korea Star 수상작들은 ‘코리아 팩 2018 Korea Pack’ 전시기간 중 특별 전시관을 통해 패키징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인다. ‘4차산업과 패키징’이라는 주제의 2018 패키징 연합컨퍼런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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