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종합헬스케어사로 이미지 구축
녹십자PBM, 혈당측정기 판권계약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2-24 13:05   수정 2005.07.08 13:47
녹십자의 마케팅·물류사업자회사인 녹십자PBM(대표 허일섭)은 최근 하얏트호텔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원터치울트라등 혈당측정기 3개제품에 대한 국내 병의원 판매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양사가 혈당측정기 판매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혈당측정기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었고 인슐린시장서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녹십자도 당뇨병 종합헬스케어회사로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게되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녹십자PBM과 전략적제휴를 체결한 것은 병의원에 대한 소비자 마케팅을 강화하고 병의원의 영업력이 뛰어나기때문으로 풀이된다.

녹십자 PBM김원철이사는 "과거 20여년간 독일 베링거만하임사의 혈당측정기사업을 수행했던 풍부한 경험과 양사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정책, 녹십자 PBM이 인슐린시장서 보여주고 있는조직화된 영업력등 3박자가 합쳐져 국내 혈당측정기 시장서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심정훈상무는 "국내 인구의 10%인 470만명이 당뇨병환자로 파악, 혈당측정기시장은 400억원규모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녹십자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혈당측정기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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