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 15대 회장에 정기배 씨
35차 총회서 만장일치 추대…도웅태·나상경 감사 유임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2-23 10:56   수정 2018.02.23 11:03

광주전남의약품유통협회(회장 서훤준) 15대 회장에 정기배 호림약품 대표가 선출됐다.

광주전남유통협회는 이와 관련 22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5차 정기총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정기배 호림약품 대표를 신임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기배 신임 회장은 유통업계 최초의 동아제약 출신 지회장으로, 그동안 총무이사를 맡아왔다.

또한 감사에 도응태 태원약품 대표와 나상경 보람약품 대표를 유임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적극적으로 회원사를 확보해 지회의 위상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차기 집행부 출범에 따라, 초도이사회에서 다루기로 했으며, 2017년 사업실적 및 결산 안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그동안 적립한 건립기금은 회관 건립이 어려워짐에 따라 회원사들에게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정기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우리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해 회원사들과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방법을 모색해 분쟁과 갈등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광주전남지회의 위상강화에 총력을 쏟을 것이다. 중앙회와 협조해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풀어나가고, 더불어 지부에 대한 권리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최선을 다해 소통, 공감, 경청, 상생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기를 마치는 서훤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협조하고 지원해 미력한 저를 잘 보필해 준 회원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동업자 정신으로 상생하는 지회가 되길 바라며, 회장에서 물러나도 회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황치엽 중앙회장은 “공식 일정으로 마지막 참석이 될 것 같다. 지난 15년간의 회무 생활이 주마등처럼 빠르게 지나갔다”며 “원만하게 마무리되도록 협조해 준 광주전남유통협회 회원사 여러분의 은혜는 평생 잊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를 마치는 서훤준 회장과 중앙회 황치엽 회장에게 각각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중앙회 모범업소패와 지회 감사패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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