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받은 의약품은 547개로 지난해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들어 생물학적 동등성을 가장 많이 인정받은 의약품은 동아제약의 타리온(베포타스틴베실산염) 제네릭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0월 20일 현재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받은 의약품은 총 1만 1,200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올해들어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받은 의약품은 561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08개에 비해 47% 줄어들었다.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품목 감소는 대형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적었고,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 의약품 개발에 적극 나서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들어 가장 생물학적 동등성을 가장 많이 입증받은 오는 12월 25일 특허가 만료되는 동아제약의 항히스티민제 '타리온'(베포타스틴베실산염)으로 10월 20일 현재 57품목으로 집계됐다.
8월 특허가 만료된 로슈의 독감치료제 '타미플루'(오셀타미비르인산염)'는 제네릭 의약품 36품목이 생물학적 동동성을 인정받았다.
자난 8월 용도 특허가 만료된 화이자의 통증치료제 '리리카'(프레가발린)는 17개 제네릭 의약품이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실로스타졸/은행엽엑스 21품목, 텔미사르탄/암로디핀베실산염 18품목, 아목시실린/클라불란산칼륨 13품목, 에제티미브 13품목 솔리페나신숙신산염 제네릭 12품목, 암로디핀베실산염 12품목 등의 생물학적 동등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연도별 생물학적 동등성 인정 의약품 현황은 △2001년 151품목 △2002년 158품목 △2003년 336품목 △2004년 1,038품목 △2005년 575품목 △2006년 391품목 △2007년 591품목 △2008년 609품목 △2009년 401품목 △2010년 423품목 △2011년 879품목 △2012년 584품목 △2013년 1,132품목 △2014년 1,076품목 △2015년 1,215품목 △2016년 1,111품목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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