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회장 류덕희)는 23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재)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류기성 부회장,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와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류기성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데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지난해보다 금액을 늘려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경동제약은 (재)바보의나눔에 지난 2010년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0억 3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외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지원 및 HIV/AIDS 환자 지원, 근로빈곤 여성가장 긴급생계비 지원, 새터민 보호시설 지원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여성 가장 돕기 모금 캠페인 ‘그날엔 엄마Doo’ 진행 결과에 따라 모인 기부금 1천만 원을 바보의나눔 재단에 전달하는 등 매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