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오, 원외탕전실 및 제조시설 본격 가동
광동제약, 내추럴엔도텍 등 대기업에 원료납품 등 거래처 다변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3-01 13:44   수정 2017.03.01 13:55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회사인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의 자회사㈜메가바이오(대표이사 박상민)가 광주 운천한방병원 (대표 이권진), 김성훈한의원(대표 김성훈) 등과 한약재를 활용한 탕제, 환제 등 처방의약품에 대한 제조 및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외탕전실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시설 가동 활성화를 통해 외형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김성훈 한의원에 이어 지난달 15일 광주소재 운천한방병원과 '공동탕전실 이용 및 한약재, 부자재 등에 대한 공동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한의원 및 한방병원에 대한 원외탕전실의 본격 가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한약재 GMP기반의 원료 품질관리와 공정상의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품질평가실을 자체 운영, 처방의약품의 약재 및 부자재의 안전성, 유효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지난달 22일 안성로컬푸드협동조합 등과 위탁가공생산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라오스, 일본 등에 수출용 액상 및 환제품 등의 생산을 개시했으며 지난해 말부터 광동제약, 내추럴엔도텍 등에 식품원료를 납품을 통해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매출신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말레이지아 수출계약을 체결한 남녀 갱년기 2품목, 호흡기 1품목, 탈모 1품목, 유아용1품목 등 총 5개 품목에 대해 이슬람권 식품 수출 판로를 확대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 할랄(HALAL) 인증을 통해 약 500만달러 규모의 수출용 제품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모회사인 케미메디에서 개발 중인 남성갱년기, 전립선건강, 혈행개선 등 기능성 원료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생산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안정적 매출구조에 따른 고부가가치 기능성 원료 및 제품에 대한 판매로 영업이익률 확보 등 재무구조의 개선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회사는 제1공장의 GAP(농산물우수관리) 및 한약재 우수제조관리시설을 기반으로 제2공장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허가로 원외탕전실  탕제 제조라인과 더불어 정제와 환제, 산제, 연조엑스 등 다양한 제형을 개발, 한방 처방의약품,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유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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