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 리베이트 조사 건에서 새롭게 드러난 제약사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그간 수사력을 집중해 왔던 사안들을 대부분 마무리, 2월말 본격적인 제약사 리베이트 수사에 착수할 방침을 세우고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검찰은 식품 쪽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2월초 '제약사-의사' 수사에 본격 착수할 에정이었지만, 새로 터진 강서구 소재 모 산부인과 의료과실(사고) 건에 수사력을 집중하며 제약사-의사 리베이트 수사가 미뤄져 왔다.
하지만 검찰은 산부인과 의료과실 건과 관련해 영장실질심사 후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로, 제약사-의사 리베이트 수사에 본격 수사에 나설 예정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 리베이트 건과 관련해 그간 업계에서는 수사 과정에서 몇개 제약사가 새롭게 노출된 것으로 회자된 가운데, 모 제약사가 첫 번째 조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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