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유전자치료제인 VM202의 미국 임상3상을 본격적으로 개시함에 따라 연구자 미팅(Investigator Meeting)을 10월 6~7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구자 미팅은 임상의사 및 관련 스태프들이 모두 모여 대규모의 임상시험을 신속하고 순조롭게 진행하는데 필요한 여러 이슈들을 점검하고 토의하는 회의로, VM202는 'First-in Class'의약이기 때문에 임상시험 진행의 표준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절차다.
이 미팅에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의대병원, 미네소타 대학 의대병원, 뉴욕 콜럼비아 대학, 샌프란시스코 임상센터 등 21개 주요 임상병원의 책임의사(16명), 연구 간호사(20명), CRO 등을 포함한 총 70여명의 임상시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 미팅을 통해 그간 임상시험에서 얻은 VM202의 치료 효과를 공유하고 약물의 작용원리에 대한 기전 설명과 더불어 임상 3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미팅과 관련, 임상3상 총 책임자인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신경과 존 케슬러 교수는 “ 주사형 유전자치료제인 VM202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제품으로 임상 1상과 2상에서 현재 처방되고 있는 약물들과는 다른 치료원리로 의미 있는 통증 감소 효과와 탁월한 안전성을 보여줬다"며 " 이번 임상3상에 참여하는 많은 임상의들도 VM202의 잠재된 치료효과에 대해 매우 고무돼 있으며 성공적인 임상3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임상3상은 2018년 피험자 추적 관찰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바이로메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