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소염진통신약 '아셀렉스', 수출 본격화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7-28 10:31   수정 2015.07.28 10:37

국내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사가 개발한 신약의 해외 수출이 본격화된다.

28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퇴행성관절염 소염진통제 신약 '아셀렉스'의 해외 수출을 위한 본격 협의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상파트너는 터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로 터키,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대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아셀렉스 해외수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터키 및 MENA지역을 대상으로 아셀렉스를 상품화할 계획이고 본 MOU를 통해 세부 계약조건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2012년 IMS 헬스데이터 기준으로 터키 제약시장 규모는 125억불로 전세계 시장의 1.3%를 차지했고 2023년까지 연간 9.5%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ENA지역의 경우 전세계 시장의 1.5% ~ 2.0%를 차지하고 있기에 이 지역들의 전체 의약시장규모는 약 30조원에 이른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 국내 바이오벤처 최초로 글로벌신약을 개발하는 기염을 토했으나, 해외 기술수출이 진행되지 않아 국내용 신약이 아니냐는 주위의 평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예정된 해외수출이 진행된다면 올 봄부터 제약바이오에 불고 있는 해외수출의 기대감이 계속 실현되는 것이어서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올 하반기부터 아셀렉스의 국내 판매로 큰 폭의 매출 성장과 수익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셀렉스'는 식약처에서 국내신약 22호로 승인받은 골관절염 치료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분자표적항암제(코드명: CG200745), 슈퍼박테리아항생제(코드명: CG400549) 등도 임상시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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