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임상의사, 유망 바이오기업 진단한다
유망 바이오기업 IR “나는 바이오벤처다” 개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2-04 10:24   수정 2014.12.04 10:32

투자자와 임상의사가 바이오기업을 진단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서울 글로벌 바이오메디칼 신성장투자펀드, 삼성서울병원 BMCC(바이오-의료커넥트센터)와 공동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 IR “나는 바이오벤처다 5” 투자설명회를 오는 12월 9일(화)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인베스트먼트 안세헌 이사의 서울글로벌바이오메디칼신성장투자펀드 소개 및 ‘미국 바이오투자동향’ 점검을 시작으로, ㈜이뮨메드(대표 김동진), (주)인튜이티브메디코프(대표 김동진), (주)셀리드(대표 강창율), 이오플로우(주)(대표 김재진), (주)비트로시스(대표 손성호) 등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마련된다.

아울러 제1회 나는바이오벤처다에 참석해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이노세라피’의 투자유치사례가 발표되고, 바이오 전문 투자심사역으로 한화인베스트먼트 안세헌 이사, KB인베스트먼트 신정섭이사, 솔리더스인베스트 먼트 오성수 상무가 기업을 진단한다.

또 삼성서울병원의 임상의사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참관하고 임상적 의의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이뮨메드는 신증후출혈열과 leptospira증에 대해 한국 식품의약처의 허가를 획득했고, 쯔쯔가무시병 및 발진열에 대한 허가 취득을 준비중이다. 또 이 기반기술로 동시진단키트도 개발중이다. 바이로스 감염질환 치료제 후보물질(HzVSF)을 확보했으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29억원을 지원 받아 유효성 평가를 진행중이다.

㈜인튜이티브메디코프는 의료용 소재인 2-octylcyanoacrylate 및 Bio mimetic 엘라스틴을 생산하는 회사로, 경북 안동에 상용공장을 설립하고 사업을 확장중이다. 2-octyl를 근간으로 의료용 소재 사업 및 생체 접착제, 합성골, 골시멘트, 지혈제, 유착방지막, 치근관 충전제 등에 대한 KFDA 인허가를 마쳤다.

㈜셀리드는 항암 면역치료백신 파이프라인으로 3종을 확보하고 있다.  BAC-C은 인간인두종바이러스(HPV) 유래 암종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등) 대상 항암면역치료백신이고,  BVAC-B 는 HER2 과다발현 암종 (유방암, 위암, 난소암, 췌장암 등) 대상 항암면역치료백신이며,  BVAC-P 는 전립선암 대상 항암면역치료백신이다. 동사는 세계 최초 로 자가 B세포 및 단핵구를 이용한 항암치료백신 기술 개발 완료했으며, 최근 복지부 연구비를 수주해 BVAC-C의 임상진입을 위한 비임상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오플로우(주)는  인슐린펌프와 인슐린펜의 개발 및 상용화를 진행한 경험자를 영입해 GMP 인증시설 내 생산과 임상시험을 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유럽, 중국의 다수 대규모 업체들과 파트너 프로그램 협의를 진행 중이다. 체내이식형 약물주입기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과제로 선정돼 서울의대, 서강대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5년, 50억원).

(주)비트로시스는 식물배양용 자동화 생물반응기를 활용한 세포배양배양 기술전문회사로 연간 54톤의 산삼배양근을 생산 및 사업화하고 있다. 식물 대량 복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종묘사업 및 의료용 단백질 OEM 사업을 추진중이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총괄본부장은 “2014년 3분기 통계로 보면 국내 벤처캐피탈 투자액중 바이오 분야가 17.1%까지 확대되는 등 바이오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우수기업의 발굴은 단지 벤처캐피탈 뿐만아니라 동종 바이오기업 또는 제약기업까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구성한 신산업투자기관협의회를 통해서 바이오산업 투자 활성화 분위기조성에 끝나지 않고 투자에 대한 결실이 나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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